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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V 지역뉴스
- 광주 · 대구 "달빛철도, 예타 면제 확정해 달라"시사/정치 |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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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와 대구시가
영·호남을 연결하는
'달빛철도' 건설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확정을 촉구했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국회에서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달빛철도 특별법이 명시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확정하고
영호남 상생과
남부 거대 경제권 조성을 위해
범정부적 지원과 협조를 약속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지난해 9월 국토교통부가 기획재정부에
예타 면제 요구서를 제출했지만,
해를 넘기면서
후속 절차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작권자(c) KCTV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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