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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V 지역뉴스
- 동구,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추모 행사사회/교육 | 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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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동구가 추모행사를 가졌습니다.
동구는
금남로공원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위안부 기림 공연과 헌화,
기림의 날 기념 퍼포먼스 등을 진행했습니다.
동구는 오는 19일까지를
기림의 날 추모주간으로 정하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억하고
추모할 계획입니다.
한편 '기림의 날'은
1991년 8월 14일 고 김학순 할머니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공개 증언한 날로,
2018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됐으며
현재 피해자 2백40명 중 생존자는 단 6명뿐입니다. [저작권자(c) KCTV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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