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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V 지역뉴스
- 옛 방직공장 부지에 '일제 강제동원 시민역사관' 조성사회/교육 | 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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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에 자리한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의 역사문화공원에
일제강제동원 시민역사관이 조성됩니다.
광주시는
일제 강제동원 대일항쟁 정신 계승을 위해
북구 임동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 내 역사문화공원에
'일제강제동원 시민역사관'을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민역사관에는
일제강제동원 피해자 대모인
고 이금주 태평양전쟁 희생자 광주유족회장이 남긴
기록물 등이 전시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이 회장이 남긴 기록물인
동원자 명부와 소송 자료 원본 등
1천 6백여 점에 대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도 추진합니다. [저작권자(c) KCTV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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